[리뷰] 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#1. Preface
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는 구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직접 저술한 서저이다. 책의 큐레이터 타이터스 윈터스는 2억 5천만 줄의 C++ 코드로 이루어진 코드베이스의 라이브러리 리더를 담당하고 있으며, 큐레이터 톰 맨쉬렉은 구글의 테크니컬 라이터로 근무하고 있다. 큐레이터 하이럼 라이트는 구글의 코드 베이스를 가장 많이 수정한 사람으로 손꼽힌다. 그 외에도 수많은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공동으로 책을 검수하고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녹여내며 저서를 집필했다. 이들이 전하는 구글 엔지니어들의 방식을 알아보자.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, 무료이다. 이 링크에서 저자들이 무료로 공개한 책의 원본을 읽을 수 있다. 영어로 작성되어 있긴 한데, 만약 영어를 읽지 못한다고 ..